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 슬픈연가,창궐 등 촬영지 힐링 스팟 , 풍경 이쁜곳

by 유용한정보제공 2021. 10. 3.
반응형

 

이번 휴일을 맞이해서 멀리 갔다오려했다가.... 너무 피곤해서 가까운곳으로 턴을 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ㄷㄷㄷ  충청지역과 , 대전 지역에 있으신분들은 잠깐 들르려서 힐링 받고 가면 좋을 듯한 장소입니다.

 

바로 권상우, 김희선 ,연정우 주연의 슬픈연가 , 및 창궐, 역린 등의 영화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입니다.^^  

 

 

 

 

 

 

 

1. 찾아 가는길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551-4   

 

 

 

 

1)   주차  

 

위 주소 네비찍고오면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바로 여기에 세우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바로 내리면  대청호오백리길로 진입하는 길이 보입니다.^^ 바로 고고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1시간이내면 충분히 왕복으로 다녀오시고요 . 카메라 촬영하고 놀다오시면 2~3시간면 충분합니다.  오르막이 심하거나 이런곳이 없기때문에 그냥 가볍게 아름다운 뷰보면서  산책하시면 됩니다. 

 

 

 

 

산림욕과  아름다운 호수 뷰 를 느끼면서 산책 할 수 있게 해놓아서 아주 바람쐬기 딱 좋아요 

 

 

 

 

가는 길은 이렇게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도 가기 편하게 되어있어 아주 굿입니다. 

 

 

 

 

중간중간 안내표시판이 표시되어있어 있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다람쥐한테 도토리같은걸 줄수있게끔 나무밥상이 있습니다 ㅋㅋㅋ 가다가 도토리 주우면 여기다 올려주시면 다람쥐들이 먹는다고해요.  

 

 

 

 

저도 하나 올려주고왔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슬픈연가촬영지 안내판도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는 무료 와이파이존이라 와이파이도 무료이니 데이터 걱정 NO 하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포토존도 나옵니다.  중간중간 보니 원터치텐트나 돗자리등 가져오셔서 여유있게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도 가면서 돗자리가져올걸 후회했습니다 ㅎㅎ

 

 

여기 촬영 포토존을 기점으로 나무 데크길은 종료가 되고 , 일반 땅을 밟으면서 가는길이 나옵니다  그냥 쭈욱 가시면 됩니다.

 

 

 

 

가는 길마다 피톤치드향이 ㄷㄷㄷ 아주 좋았어요 

 

 

 

가다보면 명상정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슬픈연가 촬영지에 다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꽃도 심어져 있고 .  제가 여기 5년전에 왔을때랑 완전 달라져서 많이  놀랬습니다. 

 

 

 

 

 

저희가 때를 못 맞춰와서 핑크뮬리가 심어져있는데 아직 피지는 않았더라구요.  핑크뮬리까지 심어져있습니다 ㄷㄷㄷ

 

 

 

 

 

 

 

 

 

 

뻥 뚫린 호수 뷰가 펼쳐집니다 

 

 

 

저는 여기 장소가 슬픈연가만 촬영 줄 아랐는데  많은 영화 촬영을 했더라구요.  창궐 , 7년의밤 , 트루픽션 , 나의 절친 악당들 , 역린까지 많이도 찍었네요 .

 

 

 

 

 

 

 

 

 

 

 

 

 

 

 

어제 갔다왔는데 아직 날이 더워서 땀이 나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여기서 촬영은 거의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하고왔습니다.  중간중간 그늘에 벤치와 이런게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저흰 그냥 간단히 보고 철수했습니다.   

 

 

 

 

슬픈연가 촬영 장면

 

 

 

슬픈연가 촬영장면

 

5년전인가  암튼 몇년전부터 대청댐 물을 방류를 하여 예전에 육지였던 부분이 대부분 물로 차있어서  확실히 촬영했던 모습과 많이 다르긴 합니다.   드라마 촬영장면에 보이는 집도 현재는 없구요 .   이런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피톤치드와  아름다운 호수 뷰를 보면서 피크닉이나 이런거 즐기기엔 좋아 보입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