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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제품 리뷰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버츄오/에어로치노 4 우유거품기 실사용 리뷰

by 유용한정보제공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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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가 시작할 때쯤 

집도 이사를 가게 되고 매주 카페투어도 조금씩 흥미를 잃어갈때쯤 

버츄오 기계를 집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아주 딱 맞게 맞물려서 그런지

저는 버츄오를 구매하고 나서 카페를 많이 안가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저는 진한 커피보다는 연하고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은 맛별로 구매가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버츄오가 아쉬운 점은 다른 브랜드 캡슐과 호환이 안된다는 점..그게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우리집에서 제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계 중 하나죠 ㅋㅋㅋ

 

 

 

그렇게 몇개월 버츄오를 사용하던 중 좀 더 카페처럼 우유거품을 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다이소에서 파는 이천원짜리 우유 거품기를 사서 해먹었는데 

저는 정말 귀찮은건 딱 질색인 사람이라 거품이 생길때까지 내가 계속 거품기를 잡고 있어야되니 

잘 안쓰게 되어 좀 더 좋은 우유거품기를 사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버츄오를 사면서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제품이 바로 에어로치노 였는데 마침 공식사이트에서 할인쿠폰도 줘서 정가가 

139,000원이였는데 2만원 쿠폰으로 11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게 작년 12월 쯤이네요ㅋㅋ 벌써 반년이상 쓰고 있는 제품 ㅋㅋㅋ

구성품을 보면 정말 심플하죠. 뭐 우유거품기가 얼마나 복잡하겠습니까 ㅋㅋㅋㅋ

버튼 하나 누르고 거품내면 다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십만원이나 주고 구매한 거품기인데 어느정도 차별성을 두긴 해야겠죠.

보시면 버튼이 4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가 아이스우유거품 두번째가 그냥 따뜻하게 데워주는 용도

세번째가 카푸치노거품 처럼 좀 더 가벼운 거품 네번째가 좀더 쫀쫀한 우유거품 라떼용이라고 설명되어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거품기를 눌러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얼죽아이기 때문에 거의 왼쪽 버튼을 많이 사용하지만 가끔 따뜻한 라떼를 먹거나 카푸치노처럼 먹을때도 

이 거품기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카페랑 거의 흡사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주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작은 거품기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 홈에 가까이만 가져가도 탁 소리를 내며 달라붙더라구요.

설거지하고 조금 마르면 바로 집어 넣어서 보관을 하면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ㅋㅋㅋ

 

안에를 보시면 눈금이 있어 용도에 따라 원하는 우유양을 넣으시면 되요.

 

 

따뜻한 라떼용 거품입니다.

거의 커피를 다 마셔갈때까지 폼이 죽지 않고 위에 덮여있어 커피가 빠르게 식는걸 막아주는거 같기도하고 

그냥 제 느낌상...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몽글몽글하게 우유거품이 잘 생성이 되어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가격이 좀 사악한거 빼고는 홈카페를 좀 더 레벨업 해주는 에어로치노ㅋㅋㅋ

 

에어로치노 돌아가는 영상 - 정말 조용해서 끝나도 잘 모를정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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