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색다르게 영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안하다가 요즘들어 많이 개봉하여 극장 가는맛이 있네요^^
오늘의 소개해드릴 영화는 모가디슈 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쿠키영상 없습니다.^^ 스포 역쉬 없어요 . 약간의 2줄 감상평만 있습니다.ㅎㅎ
오랫만에 조인성씨가 영화에 출연해서 반가웠네유 ㅎㅎ 아귀 김윤석 , 허준호 배우분들의 명연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감독 : 류승완 감독
제작비 : 250억
촬영 장소 : 모로코 현지 로케이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 당시 모습을 재현
주연 : 김윤석, 조인성 , 허준호 , 구교환 , 김소진 , 정만식
류승완 감독은 엑시트 , 사바하 등을 제작한 감독님이십니다.
영화의 줄거리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고 , 남한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합작 생존 탈출기를 기린 영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합니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 수도 이름입니다. 1991년대 소말리아는 내전으로 혼돈의 시국이였는데 , 1969년 군 장성 바레라는 인물이 쿠테타를 일으켜 , 독재정권 출범을 하여 22년간 1인 독재로 대통령을 하고있었고 , 1991년 1월 무장 군벌 무장 군벌 아이다드가 반군단체인 통일소말리아회의를 이끌고 바레를 축출합니다. 이 와중에 반군단체는 바레 정부를 돕는 타 나라 대사관들도 타겟이 되어 닥치는대로 축출합니다.
이런거 보면 광주 5.18 사태가 생각납니다. 암튼 한국 및 북한도 예외는 아니였지요 이떄 한국과 북한은 왜 대사관으로 파견이 되었느냐?? UN 가입을 위해 소말리아 정부에 외교 총력전을 펼치고 있었을 때라 소말리아에 가 있었던 거쥬 ㅎㅎ
★ 후기 ★
이 영화를 보면서 남북 분단의 아픔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였어요 . 마지막 장면도 여운도 남고 ~!! ㅠㅠ
오랫만에 긴장감이 있고 재미있는 한국영화 감상했네요^^
이와 비슷한 영화로는 이스케이프라는 2015년 개봉작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도 타국에 일하러 갔다가 내전이 발생되어 탈출하는 생존을 그린 영화인데 아주 긴장감이 넘치고 재미있습니다.
혹시나 못 보신분들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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