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오션뷰 맛집 타시그릴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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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타시그릴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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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괌으로 태교여행을 가면서 맛집을 많이 신경써서 알아봤는데요 

 

괌 타시그릴이 대표적으로 많이 추천이 되더라구요.

 

뷰도 끝내주고 맛도 준수하다고하여  23년 1월에 방문한 후기 남깁니다. ^^ 

 

 

 

 괌  타시그릴 예약 방법 및 일몰 시간 예약 팁 

 

괌 타시 그릴 예약 하는 방법과 괌 일몰 시간 예약 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sm0078.tistory.com/538

괌 타시그릴, 밀라노 그릴 예약 방법

 

 

 

 괌  타시그릴 20% 할인 받는 방법 

 

 

 

괌 타시그릴 20% 할인 받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괌 타시그릴 할인 20% 받는 방법 (tistory.com)

괌 타시그릴 할인 20% 받는 방법

 

 

 

 

 

 

 

 괌 타시그릴 방문 후기 

 

 

 

 

 

괌 맛집으로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일몰 뷰 맛집 타시그릴 방문 후기입니다. 

 

괌 타시그릴은  두짓타니 호텔 안에 있더라구요.  

 

괌 투몬비치 바로앞에 위치하여  에머랄드 바다와 황혼적인 바다 노을을 보면서  저녁 먹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두짓타니 호텔 안으로 들어오면 타시그릴 위치 안내 표시판이 있어요!!

 

이거 따라가시면 타시그릴로  갈 수 있어요 

 

 

 

 

 

 

 

 

 

 

 

저는 츠바키호텔에서 묶었는데.. 여기 두짓타니 호텔의 수영장도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네요.

 

다음 괌 여행에서는 여기 두짓타니 호텔로 와야겠어요 !! 

 

휴양지 느낌 물씬 !!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타시그릴 도착하면 예약 확인을 하는데요!! 

 

저희는 오픈 테이블을 이용하여 미리 예약을 해서   예약 이름을 얘기하니  

 

바다가 잘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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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그릴 분위기는 약간의 미국 감성이 느껴지지만 여기 손님들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여서 

 

한국 음식점 같은 친근함도 있어요 ㅎㅎㅎ  

 

 

 

 

 

 

 

 

 

 

 

 

 

 

안쪽 구석에는  노래불러주시는 버스킹 분들도 있어서 분위기가 한참  더 좋았어요. 

 

와이프도 예약 잘했다며 칭찬해줬습니다. 

 

 

 

 

 

 

 

 

 

 

 

아 근데 너무 아쉬운건 이날 일몰때 날씨가 안좋아서 제대로 된 일몰을 구경을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투몬 비치가 바로 코앞이라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 

 

 

 

 

 

 

 

 

 

 

 

타시그릴은 야외 테이블이여서  개방감이나 뷰가 아주 좋았지만

 

한가지 단점이 덥고 습해요.  

 

모기나 이런거는 없었습니다. 

 

 

 

 

 

 

 

 

 

괌은 한국 여행객이 많아서 한국말 메뉴가 대부분있었는데 , 여기 타시그릴은 죄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 ㄷㄷㄷ 

 

여기서 드실분은 미리 메뉴 정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역시 뷰 맛집 답게  뷰가 참 아름다워요 !!

 

일몰이 없는데도 이정도인데.. 일몰까지 받쳐준다면 환상적일거 같아요 

 

 

 

 

 

 

 

 

괌 어디갈나 흔하게 보이는 야자수 !! 제주도와는 비교가 안돼요.  

 

바다 물 색갈도 다르고 ,  깨끗함도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 

 

 

 

 

 

 

 

 

 

 

 

 

저희는 5시 45분에 예약해서 방문했었는데 일몰시간은 맞춰서 잘 간거 같지만 구름이 너무많아 제대로 된 일몰을 못봤어요. 

 

여기 타시그릴은  예약시간 후 1시간정도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이렇게 짧아 했는데.. 덥고 습해서  1시간은 다 못채우겠더라구요. 

 

 

 

 

 

 

 

 

 

타시그릴 직원분께서  우리 둘이 사진찍고 있는걸보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직원분들 친절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팁 문화가 발달 된 나라라 그런지  모두 친절했어요 

 

 

 

 

 

 

 

 

 

 

사진찍고 놀다보니까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먹는 메뉴  piri piri shrimp 입니다.   

 

튀김옷이 아주 탱글탱글 바삭바삭한 새우 튀김인데요 !!

 

피시앤쉬림프에서 파는 코코넛쉬림프보다는 여기  piri piri shrimp 가  더 맛있었어요 

 

간은 약간 짠편입니다. ( 괌 음식 대부분이 짜게 먹더라구요. ) 

 

 

 

 

 

 

 

 

 

 

괌 음식이 짠게 많아서 샐러드로 중화시키려고 샐러드도 시켰어요 

 

야채는 신선했습니다. ^^

 

 

 

 

 

 

 

 

 

타시그릴 블로그에 가장 많이 나오는 Seafood skewer 입니다. 

 

고기가 엄청 연하고 부드러워 맛이 좋았어요 !! 

 

한입 넣고 바깥 투몬비치 바다 구경하고  한입먹고 뷰 구경하고 이랬네요^^ 

 

 

 

 

 

덥고 습한거 빼면 아주 만족하면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