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채권 개념과 채권 투자 방법 및 종류

유용한정보제공 2024. 12.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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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개념 

 

 

 

 

채권을 공부하기 앞서 이 채권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이란 돈이 필요해 자금을 빌리기 위하여 

국가나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차용증서를 의미합니다.

누구나 다 채권을 발행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금융회사 , 주식회사, 특수법인, 공사 기업에서 투자자에게 발행합니다.

쉽게 말해 돈을 갚는다는 증서인거죠.

바로 이해되셨죠?

그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채권 유통 구조 

 

 

 

 

 

앞서 채권은 돈을 빌리기 위해 기업이나 국가에서 발행되는 것을 채권이라고

애기드렸습니다.

이 채권을 누군가가 사서 돈을 빌려줘야 자금이 융통이 되겠죠?

채권을 사는 사람들은(돈을 빌려주는 사람들) 투자자라고 부르죠!

여기까지 채권 개념이 뭐고 , 누가 채권을 발행하며,

누가 채권을 사는지에 대해 개념이 잡히셨을거라 생각됩니다.

 

1)채무자 : 채권을 발행한 사람이 발행자이자 채무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돈을 갚아야하는 사람이죠.

 

2)채권자 :  채무자와는 반대로 채권을 사고 돈을 빌려준 사람은 돈을 받아야하는 투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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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안전자산일까?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불려지며 , 안전자산이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기업의 주식 가격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채권의 원금을 못갚을 정도로 채무자가 파산하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주식시장보다 채권 규모가 더 크다고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채권의 돈을 갚는 방식 

 

 

 

 

채권을 발행이후 만기일을 정해놓고 , 만기일까지 아지를 돈을

빌려준사람에게(채권자) 내다가, 만기일이 되면 원금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저희가 집을 살때 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만기일까지

원금을 갚을때까지 이자를 내는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채권 발행일 (돈을 빌리는 날) 로부터 만기일까지 이자를 내고 ,

만기일에 원금을 갚는다!!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 

 

 

 

 

 

책권자 (돈을 빌려주는 사람) 돈을 빌려줘서 돈을 빌리는사람에게(채무자이자를 받으며 이자를 받아 수익을 얻는 구조 

 

돈을 빌리는 사람은 자금을 조달하여다른곳에 투자를 하거나 목적 수단으로 돈을 빌리는 구조입니다.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 

 

 

 

 

 

주식은 회사의 주식을 사들여서 수익이 나면 수익의 % 나누자고 제안을 하는 구조

이며 , 채권은 돈을 빌려줘서 이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이게 바로 주식과 채권의 차이이며

주식은 투자자와 동업 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

주식 기업이 망하면 같이 망하고 , 흥하면 같이 흥하는 구조입니다.

이들이 가지고있는것을 주식이라 부르고 , 이들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채권은 주식에 비해 기대수익이 낮고

기업이 성장하든 말든 관심이 없고 돈만 빌려주고 이자만 받아서 이익을 챙기는 

개념입니다.

이들이 가지고있는것을 채권이라고 부르고 ,  이들을 채권자라고 부릅니다.

 

구분 주식 채권
발행자 회사 국가, 지방단체, 회사, 공사업체 같은 특수업체
구분 주주 채권자
권리 기업 수익금에 대한 일부 % 배당 이자
원금상환 불가 만기 원금 상환
리스크 적음

 

 

 

 

 

 

채권의 종류 

 

 

 

 

1)단기채권 : 짧은 기간안에 소정의 이자를 제공하며 원금을 갚는 형식 2)장기채권 : 긴 기간동안 이자를 제공하며 원금을 갚는 형식  

 

 

채권의 발행 종류 

 

 

 

1)공채 ( 정부나 기관에서 발행하는 채권) : 국채, 지방채, 특수채, (공사업체 )

 

공채는 나라 또는 기관, 특수기관, 지방기관에서 발행되는 채권입니다.

사채에 비해 보다 더욱더 안정적이며, 나라가 망하거나

기관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리금을 잃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없는 상품은 아무래도 금리가 자체가 낮겠죠ㅗ?

이점은 아쉽지만 사채에 비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국채보다 더 높은 금리 상품의 채권을 찾는다면

지방채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사채 ( 회사, 은행 ) : 회사채 , 금융채

 

여기서 사채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악덕금리업자를 말하는게 아니고

기업(회사)에서 발행된 채권을 뜻합니다.

회사채는 보통 3년 만기기준,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게

보통적인 표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채에 투자하기전에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회사 신용도와 채무관계를 잘 살펴봐야겠죠?

국채는 사채에 비해 나라에서 보호해주고

은행 예금도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예금 보호를 해주죠.

다만 회사채는 기업이 어렵거나 부도위기가 발생할시

원리금 상환에 문제가 생겨

소중한 투자금이 위험할수있는 점이 있으니

이점은 주의해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채권 투자의 장점 

 

 

 

채권 투자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주식의 리스크에 비해 안전하다 입니다.

채권을 구매 후 보유하고 있는 기간동안 정해진 이자를

빠지지않고 받을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채권을 보유하는 중간에 채권 가격이 올라갈수도 있는데

이럴때는 보유 채권을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남기는것도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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