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란 무엇인가?

유용한정보제공 2025. 1. 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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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라는 말을

요즘 최근들어 유투브나  경제 뉴스를 보신분이라면 아주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도대체 장단기 금리가 뭔데 이런말이 나올까 알시 쉽게 정리해 놓았으니

주식 투자하시는분들은 필수적으로 공부하고 제대로 알고 투자합시다.

 

1.장단기 금리 국채 채권 개념과 투자 방법 및 종류 

 

채권 종류 개념이 안잡히셨다면 아래 채권 개념에 대한 포스팅 글을 먼저 읽고 나서

이 포스팅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게 되실겁니다.

 

기존 포스팅 링크 

 

2. 장단기 금리 국채 10년물과 국채 2년물 개념 파악 

 

 

장단기 금리는 보통 국채 10년물과 2년물로 나눠집니다.

국채 10년물은 장기 채권을 뜻하고요.

국채 2년물은 단기 채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3.미국 국채 10년물 (장기)

 

 

국채라는 것은 국가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국채 10년물이란 10년간 빌려주는 긴 시간의 장기 금리가 더 높은 금리 , 더 큰 수익률

을 준다. 이건 뭐 당연한 이치죠!

쉽게 섦영하자면 장기간의 돈을 빌려주면 기간이 긴만큼 그동안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리스크가 더욱 더 커지기때문에

당연스럽게 이자도 같이 커집니다.

10년 뒤 미래를 어느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때문이죠

보통 은행에서도 예금금리가 짧을수록 이율이 낮고 , 높을수록 금리가 높죠

이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1)장기채 금리가 올라간다는 뜻은?

 

장기채 금리가 올라간다는 의미는 경기가 좋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긴기간동안 채권에 투자해도 경기가 괜찮을거다라는 전망이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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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기채 금리가 떨어진다는 뜻은?

 

장기채 금리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경기가 침체가 올 가능성이 크다 라고

시장에서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불안정하고, 경제가 너무 안좋을때 , 코로나, 바이러스등으로

장기적으로 리스크가 아주 크기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10년물로 몰리게 되고

수요가 많이 몰리게 되면 금리는 내려갑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주식시장은 하락장이 연속 될 것이고

주식에 있던 추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게 바로 10년물 국채입니다.

사는사람은 많고 파는 사람은 없으니 채권 가격이 올라가고 금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미국 국채 2년물 ( 단기 )

 

 

경기가 장기적으로 매우 안 좋아질 거라고 예상을 하면, 금리가 10년 국채보다

높지는 않아도 빠르게 현금화 할 수 있는 국채 2년물로 수요가 몰리게 됩니다.

국채 2년물로 수요가 몰리게 된다면  아!! 경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구나 라고 대충

경제 예상을 어느정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아지는 역전현상!

즉!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른바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럴때는 투자자들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5. 장단기 금리 역전이란?  ( 경기침체의 서막 )

 

 

보통의 경우에는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높아야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채가 더 높은 이자를 줘야 사람들이 당연히 이게 오래 동안 투자한 대가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겠죠?

10년물의 장기 국채가 수익률이 더 좋음에도 2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을 한다라는

뜻은 2년물 국채 금리가 10년물보다 높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이는 2년 뒤 또는 장기적으로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다.  결기가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라고 해석을 하게 됩니다.

즉!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되면

경기침체가 발생 될 확률이 높다라는 점입니다.

이래 역사적으로 과거 경기침체 그래프를 보시면

10년 장기채권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게 되는일이 발생 ( 장단기 금리 역전 발생 )

후에 얼마 안있어 경기침체들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6. 과거 경기 침체 그래프 

 

 

 

1960년대 이후 자료를 보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7번정도 되었는데

보통 짧게는 6개월 뒤에 길게는 2년뒤에 경기침체가 되었습니다.

장단기금리가 역전이 되었다는 얘기는 곧 주식시장의 약세장을 경고하는 메시지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이 4개월 이상 지속시 발생합니다.

 

투자자들은 지금과 같이 경기침체나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면 

투자자들은 단기채를 기피하기때문에 수요가 감소하고 채권가격은 떨어집니다.

 

채권 가격이 내려가면 채권 금리는 오른다.

단기채는 물가에 연동돼서 이율이 오르고 내린다. (채권 이자보다 물가가 더 높을시에는

채권을 안사게 된다. )

위에 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나라가 불안정하거나 ,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는 경우 (일명 약세장 )

 

2년물 단기채권 기피 및 수요 감소 -> 2년 단기채권 금리 상승

10년물 장기채 수요 증가 (안전자산) -> 장기채 금리 하락 

 

불확실성이 커지면 금을 사거나 안전자산 달러에 투자하는데요.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경기 전망이 불확실해질때 장기채인 10년물 채권 투자 수요가 증가합니다.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 채권 금리는 떨어집니다.

미국 장치개 10년물이 인기가 좋다는 얘기는 경제 위기가 다가오는것을 암시합니다.

 

2)나라가 안정적이고, 경기도 안정적인 경우 ( 일명 불장 )

 

2년물 단기채권 수요 증가 -> 2년 단기채권 금리 하락 

10년물 장기채권 수요 감소 ->10년 장기채권 금리 상승 

 

즉 국채 10년물이든 국채 2년물이든 채권 수요가 증가하면 금리는 내려가고 ,

수요가 감소하면 금리는 올라가는게 채권시장입니다.

 

7. 경기침체가 발생시 미국 연준에서 하는 일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상회 일명 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일명 FOMC회의를

통해 경기침체가 발생하거나 , 물가가 불안정할시 금리 조정을 실시하여 물가를

바로잡거나 대출 금리를 낮추어 민생 안정에 힘을 씁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고물가시대에는 물가를 낮추느라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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