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매도란?

유용한정보제공 2025. 1.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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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에 대해 쉽게  설명 드릴게요.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불리우는 공매도 !!

이 공매도의 개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공매도란??

 

 

공매도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주식을 빌려서

미리 매도 후주가가 하락하면 저렴해진 주식을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되갚는 방식이 공매도 입니다.

보통 주식의 주가가 떨어질걸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주로 공매도를 이용합니다. 공매도를 영어로 Short stock selling 이라고 합니다.

 

 

 

2. 공매도 사용

 

 

 

1.주가가 하락할거라 예상하고 공매도 사용 예를 들어보면

 

공매도

 

 

 

홍길동 ( 공매도를 이용하려는 사람 )은 임꺽정에게 ( 주식을 빌려줄 사람 )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삼성전자 주식을 1월1일에  빌려서  바로 매도를 1,000원에 하고  현금 1,000원이 생겼습니다.

이제 홍길동에게 빌린 삼성전자 주식을 갚아야하는데

주가가 하락할때까지 기다린다음에  1월 31일에 500원에  삼성전자를 매수를 하여

홍길동에게  빌린 삼성전자를 갚고 , 500원의 시세차익을챙겼습니다.

이렇게 공매도를 이용해 주식을 빌려서 바로 팔고 발생한 현금으로

추후 갚을때 주식을 사서 갚는 행위를 숏 커버링 이라고 합니다.

 

 

 

2. 주가가 하락할거라 예상하고 공매도를 이용했지만  주가가 상승했을때

 

 

공매도

 

 

 

공매도 제도를 이용하여  하락할거라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매도했는데

추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면  정말 낭패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주식을 빌려줄 홍길동의  삼성전자 현재 주가 1,000원의 주식을 

임꺽정이 일정 수수료만 부담하고 1,000원짜리 삼성전자 주식을 빌려옵니다. 

임꺾정은 바로  1,000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여  현금 1,000원이 발생합니다.

임꺽정은  빌린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되갚기한 날자안에 하락을 기다렸지만

오히려 반대로  상승하여 2,000원이 되었을때는 

손해액이 10,00원이 발생됩니다.

마이너스 50%가  손해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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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매도에서 꼭 알아야 할 점

 

 

 

1.수익은 최대 100%까지만 발생하지만  손해는 무한대 제한이 없다. 

 

아래와 같이 2가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제1) 삼성전자 주식을 빌려 주가가 하락하여  빌린 주식을 갚고

수익이 발생했을때 수익률 최대치는 어느정도까지 허용할까?

 

1월 1일 주가 : 10,000원 -- 주가하락 ->   1월31일 주가 0원

 

공매도

 

 

1)임꺽정은 홍길동에게 삼성전자  1주를 빌립니다.

2)임꺾정은 이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매도합니다.

3)임꺾정은 매도한 1주금액 10,000현금 발생됩니다.

4)임꺾정은 홍길동에게 빌린 삼성전자 1주를 되갚기 위해 1월31일 하락한주가 0원에 구매하여  홍길동에게 빌린 1주를 주며,

시세차익 10,000원이 발생( 100% 최대치 ) 됩니다.

여기서 수익 100%를 초과하게 되어 10,001원이 나와도 수익은 10,000원만 발생되게 제한이 걸려져있습니다.

공매도를 사용하여 최대 수익을 얻는게 100%까지만 이라는 얘기입니다.

 

 

 

 

예제2 ) 이번엔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여

손해액이 발생했을때는 손해액은 제한이 있을까요? 

 

 

공매도

 

 

1월 1일 주가 : 10,000원 -- 주가상승 ->   1월31일 주가 100,000원

1)임꺾정은 홍길동에게 삼성전자 1주를 빌립니다.

2)임꺾정은 빌린 삼성전자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매도를 합니다.

3)임꺽정은 매도한 1주금액 10,000현금 발생이 됩니다.

4)임꺾정은 빌린 삼성전자 1주를 되갚기 위해 1월31일까지 하락하기를 기다렸는데 오히려

상승하여 주가가  100,000원까지 올라가여 어쩔수없이 100,000원에 구매하여  홍길동에게 빌린 1주를 갚았습니다.

이때 발생되는 손해금액 90,000원이 발생 ( 900% )됩니다.

아까 수익 벌을수 있는 한도는 100%로 고정이 되어있지만

손해를 볼 수 있는 한도는 이처럼 무제한입니다.

 

 

 

 

4.공매도의 순기능 

 

 

 

공매도

 

 

 

공매도의 순수 역활 기능은

어떠한 특정 주식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투기로 변질됐을때를 대비하여

올바른 주가 밸런스를  형성되기위해  공매도 제도를 이용해서

매도를 하여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있는 주식의 주가의 밸런스를 조율하는 기능입니다. 

 

 

1.한국 주식시장의 공매도는 기울어진 운동장 ?

 

 

전세계에서  한국 주식장만  외국인과 기관에게만 공매도가 유리하게 되어있고

아주 개인 투자자들만 손해보게끔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어떻게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느냐?

개인은 공매도 자체를 하지 못하고 ,

하게되더라도 아주 제한적이며 ,기관과 외국인들에게는 받지않는 

수수료 22%  ,교육도 이수를 해야만  가능하게끔 아주 어렵게 해놓았더라구요.  

공매도를  개인투자자는 하지말라는  얘기나 다름없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만 공매도를 허용하게 해주고 , 공매도를 하여 주식을 빌려가면 

갚는 기간이 정해져있는데 우리나라 주식장에는 갚는 기간이 없고 무제한입니다.

그런데 이걸 개인은 못하고  외국인과 기관만 하게 해놓은게 저희 나라 주식장입니다.

이래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5. 공매도의 종류 

 

 

1.차입공매도

차입공매도는 합법으로 정해져있으며 ,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미리 빌려서  빌린 주식을 매도한 후 다시 주식을 사서 갚는 형식을 뜻합니다.

1)보통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여 주가하락에 따른 차익을 얻기 위하여 사용

2)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3)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2.무차입공매도

무차입공매도는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되어있으며 ,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의 차이점은  차입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하는 반면에

무차입공매도는 빌리지도 않고 팔수 있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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